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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with 라이프

AI 노트북 필요할까? 나의 선택은 HP 옴니북 : 최적의 업무 환경 만드는법

by Minibanya 2025. 2. 5.

구매 동기:

회사를 그만두면서 기존에 갖고 있던 노트북이 너무 느려서(맥북 2018버전) 결국 새 노트북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에이서, 서퍼트를 추천 받았는데, AS 필요하면 귀찮을거라고 내가 맹신하는 컴돌이 사촌동생이 엘지그램을 권했다. 

그렇지만!! 나는 이뻐야 하기 때문에, 예전에 회사에서 주었던 HP가 생각나서 검색을 시작했다. 

이게 왠걸...종류는 매우 많았고, 그 때부터 유투브를 통해서 HP노트북 부터 AI 노트북까지 공부하고, 소개 노트북 외에도 사양에 대해서 공부를 하였다. 그 결과 나의 선택은 이쁘고, AI가 가능한 옴니북으로 결정!!!

 

지금부터 왜? AI 노트북을 사야하는지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HP 옴니북 노트북은 강력한 성능과 높은 휴대성을 갖춘 제품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된다. 특히 AI 기반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이 뛰어나 머신러닝, 데이터 분석, 콘텐츠 제작 등 여러 방면에서 우수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필자는 이 노트북을 사용하며 AI 기술을 접목하여 업무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 루나레이크가 그 현상을 돕는다고 하는데, 이는 제조사 이름이다. 엔비디아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AI와의 시너지: HP 옴니북 노트북이 최적화된 이유

1. 강력한 프로세서와 AI 연산

HP 옴니북 노트북은 고사양의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어 AI 기반 연산 작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다. 특히 머신러닝 모델을 실행하거나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처리할 때 속도와 안정성이 보장된다. 필자는 업무 중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할 때 HP 옴니북의 강력한 성능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일단! 속도차이가 다르다. 그냥 빠르다. 생각을 안하고 내뱉는 수준이랄까? 


2. AI 기반 음성 및 텍스트 처리

AI 음성 비서 및 텍스트 분석 도구를 활용하면 업무 자동화가 가능하다. 필자는 HP 옴니북 노트북에서 AI 기반 문서 정리 및 요약 기능을 사용하여 업무 효율을 극대화했다. 예를 들어, 매일 아침 챗지피티가 나에게 미국 증시를 요약해서 이메일로 보내준다. 또한 나라장터에서 입찰 공고 계획을 검색해주기도 한다. 실수를 한다고 강조하는 만큼 약간의 버벅거림은 있는데, 이건 한국화되어 있는것에만 해당하는거 같다. 딥러닝을 시도해서 발전시켜보려고 한다. 음성비서의 매력도 만만치 않은데, 음성으로 원하는 것을 이야기 하면, 빠르게 대답해준다. 


3. HP 옴니북의 탁월한 디스플레이와 AI 시각화

HP 옴니북 노트북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어 데이터 시각화 작업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AI 기반의 그래프 및 차트를 생성할 때 정확한 색감과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다. 그냥 노트북만 볼때는 몰랐는데, 모니터 하나 더 달았더니, 확연하게 차이가 보여진다. 그래서 문서 작성이 아닌 유투브를 보거나 이미지 제작을 할때는 본 노트북 화면으로 활용하였다. 

4. AI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 및 다양한 툴과의 결합

HP 옴니북 노트북을 통해 AI 기반 업무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회의록 자동 정리, 번역 서비스, 프로젝트 일정 관리 등 다양한 업무가 가능하다. 필자는 실제로 챗GPT를 활용하여 제안서 초안을 작성한 후, 감마(Gamma)에서 이를 기반으로 PPT를 제작하였다. 감마가 대체로 잘 이해했지만 부족한 부분은 AI를 활용하여 수정하였고, 경영학적 전문 용어를 적용해 보다 구체적인 설명을 추가할 수 있었다. 또한, 원하는 이미지가 나오지 않을 경우 미드저니(Midjourney)를 활용하여 삽입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이렇게 여러 AI 기반 도구를 결합하니 업무 효율이 극대화되었다. 요즘 나오는 유투브에서 "AI 시대에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은 이걸 잘 활용하면 날개가 달립니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날개가 진짜 달린 기분이다. 하루종일 AI와 대화해도 재밌다. 


AI 연산 속도의 차이: 디바이스별 성능 비교

필자는 아이폰 15 프로,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 그리고 HP 옴니북 노트북을 활용하여 챗GPT를 실행해 보았고, 각 기기별로 결과값이 나오는 속도가 다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각 디바이스의 연산 능력(Compute Capability), 메모리 대역폭(Memory Bandwidth), 그리고 최적화된 하드웨어(AI Acceleration Hardware)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하는데, 확실히 옴니북이 젤 빠르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노트북 구입에 정말 만족한다. 요즘은 시간이 돈이기에..


결론

HP 옴니북 노트북과 AI의 조합은 단순한 기술적 융합이 아닌, 생산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강력한 도구가 된다. 앨리트북을 살지 이걸 살지 많이 고민했다. 앨리트북에서도 최근에 AI 노트북이 나왔는데, 가격이 이거보다 낮았다.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볼 때, 대체로 최근 출시가 더 낫다고 보았고, 무엇보다 루나레이크가 배터리 소모를 줄여서 충전기 없이 오래간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후기평을 꼼꼼히 찾아봤는데(아직 출시된지 얼마 안되서 후기가 많은 편은 아니다) 누군가가 맥북생각이 안난다.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라는 말에 혹해서 구입했는데, 맥북이 솔직히 더 이쁘다. 그렇지만 윈도우 운영체제라는 점에서 참 맘에 든다. 하나 단점은 가격인데, 이건 가치관에 차이에 따라 다른 것 같다. 나는 쿠팡에서 할인이벤트 할때 카드사 추가 할인을 더해서 190만원대에 구입했다. 그리고 무이자 16개월 찬스를 이용해서 부담이 덜어졌는데, 적어도 4년을 쓸거 같기 때문에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단점이 있다면, USB 포트가 없다. 오로지 C타입만 3개 있는데, 양쪽 모서리에 있다. 디자인적으로는 이쁘다. 누가 불편하다고 했는데, 나는 왜려 나란히 붙어 있는 것 보다는 나은거 같다. 모니터 연결을 위해서 HDMI선에서 C타입으로 된 것을 추가 구매했다.